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 탑뉴스 온라인기사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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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후사랑 작성일20-03-17 10:49 조회1,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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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생활습관, 환경,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탈모를 포함한 문제성두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탈모는 점차 연령대가 낮아져 10~20대 사이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탈모로 고통 받고 있다. 이제는 피부나 모발 관리만큼이나 두피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 강화원 회장은 탈모두피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직업능력개발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표준화를 실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건강하고 체계적인 두피문화를 만들고자 노력중인 강화원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는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또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다.
주변에서 탈모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초례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었다. 특히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 탈모로 인해 결혼도 못하고 취업하는데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탈모인들의 우울감은 물론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알게 되었다.
때문에 탈모로 인한 정신건강 및 사회부적응 등의 여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아가면서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제가 연구를 통해 배운 전문 지식과 희망적인 결과를 가지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를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 들어 4년차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는 국내외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탈모두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탈모두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회원들의 정보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이후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직업능력개발과 전문지식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표준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계와 연계하여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적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협회에 찾아오는 분들에게는 실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탈모 진행에서 발모를 도와줄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 강화원 회장님의 이력이 상당하다.
20대에 제일농산 이라는 이름으로 건강한 식자재 사업을 했다. 30대에는 남은 음식물이 국토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그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했다. 이렇게 언제나 영리목적으로 나아가기보다 사람으로서 뜻있는 일을 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다 어머님이 당뇨로 고생했을 적 현미가 좋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당뇨의 원인은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였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밥이다. 현미처럼 도정을 하는 것과 일반 흰쌀과는 영양 차이가 컸다.
그렇게 현미 먹기 운동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으며 당뇨 이외에도 탈모가 영양섭취와 식습관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연구를 거듭하여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까지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를 통해서 현미 먹기 운동 및 식습관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 교육 커리큘럼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는 자체 교제가 준비되어 있다. 발모관리학부터 실전이론 등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 강사들이 배치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의 미용인들을 교육하며 발모관리사 및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 자격증은 탈모두피로는 국내유일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직업능력개발원에서 면허를 인가를 받았다.
전국의 탈모인들 또는 탈모예방을 위해 메시지를 준다면?
탈모가 형성되면 사람의 성격이 많이 예민해진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선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은 탈모가 오지 않는다. 즉 불규칙한 생활 및 식습관 개선이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국민 3명중에 1명꼴로 탈모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며 검증되지 않은 불분명한 이야기가 오르내린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와 유전이 주원인이다 라는 말이 많다. 물론 그 부분도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직접적으로 탈모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는 인케어 부분에 영양부분 바로 우리의 식습관이고, 두 번째는 화학염색 화학펌 화학샴푸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렇게 탈모에 끼치는 영향은 인케어 70%, 아웃케어 30% 라고 알고 있으면 된다.
또한 탈모로 인해 머리를 심고 가발을 쓰는 것은 좋은 솔루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탈모의 주범은 재차 말하지만 생활습관 병이다. 얼마든지 예방하고 언제든지 발모가 될 수 있다.
한번 빠지는 머리는 다시 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식습관 및 불규칙한 생활습관만 고쳐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한국탈모두피전문가협회는 영리목적보다 사람으로서 뜻있는 명분있는 일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전히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겍 도움 줄 수 있도록 힘을 다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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